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 실장이요.
실장이라 부르고 사장인데
기분좋으면 콧노래까지 부르는데
하도 기분이 오락가락하니까
콧노래부르는 모습만봐도
언젠가부터 소름이 돋더라구여.
직원들끼리 치매걸린 할머니다
불쌍하다 생각하자 그러면서
견뎠던거같아요.
0
0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 실장이요.
실장이라 부르고 사장인데
기분좋으면 콧노래까지 부르는데
하도 기분이 오락가락하니까
콧노래부르는 모습만봐도
언젠가부터 소름이 돋더라구여.
직원들끼리 치매걸린 할머니다
불쌍하다 생각하자 그러면서
견뎠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