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이 조울증 성향이 있던 사람이었어요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 얼굴표정이 바뀌면서 화난 사람으로 바뀌고 반대인 경우도 많았구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그 사람 눈치를 보면서 지내게되고 나중에는 그냥 피해버리게 되더라구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하고 결국에는 떠나게 하는 무서운 질병같아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이런 병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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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이 조울증 성향이 있던 사람이었어요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 얼굴표정이 바뀌면서 화난 사람으로 바뀌고 반대인 경우도 많았구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그 사람 눈치를 보면서 지내게되고 나중에는 그냥 피해버리게 되더라구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하고 결국에는 떠나게 하는 무서운 질병같아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이런 병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