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근무하던분이 생각나네요.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옆에 있는 우리들이
매우 힘들었어요. 본인은 화이팅이 넘쳐서
이것저것 다 하자하는데 우리는 하기싫어두 어쩔수없이 따라해야했지요. 감정기복도 너무 심해서 갑자기 막 자기 불쌍하다고 울기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이 딱 조울증이였던거 같아요. 직장에서 상사가 조울증이면 옆에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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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근무하던분이 생각나네요.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옆에 있는 우리들이
매우 힘들었어요. 본인은 화이팅이 넘쳐서
이것저것 다 하자하는데 우리는 하기싫어두 어쩔수없이 따라해야했지요. 감정기복도 너무 심해서 갑자기 막 자기 불쌍하다고 울기도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이 딱 조울증이였던거 같아요. 직장에서 상사가 조울증이면 옆에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