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우울감을 갖고 살았어요. 삶에 대한 의욕보단 죽음에 대한 생각만 자주 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사람이 싫고 종일 잠만 자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 날인가는 잠을 거의 못 자도 피곤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등산을 좋아하지만 제 체력으로 갈 수 없는 곳을 잠도 안 자고 다녀왔거든요. 오늘은 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울증 증세를 나타나고 있네요. 무슨 일이든 저지르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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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울감을 갖고 살았어요. 삶에 대한 의욕보단 죽음에 대한 생각만 자주 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사람이 싫고 종일 잠만 자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 날인가는 잠을 거의 못 자도 피곤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등산을 좋아하지만 제 체력으로 갈 수 없는 곳을 잠도 안 자고 다녀왔거든요. 오늘은 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울증 증세를 나타나고 있네요. 무슨 일이든 저지르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