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로나시국을 거치며 성격이 여러모로 많이변했습니다 주위에서 걱정할정도인데요...원래 사람만나 어울리기좋아하고 얘기나누는걸즐겼다면 코로나이후 자연스레 혼자시간이 많아지고 그게 익숙해지다보니 성격자체가 변했습니다 혼자있는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유없이 기분이다운되고 내자신이 한심하기도하며 슬퍼져 우울해화도나고 또어쩔땐 괜시리 업돼서 즐겁고...이제40줄에들어서며 갱년기가 일찍왔나싶기도하고 조울증인가싶어 걱정되고 그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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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로나시국을 거치며 성격이 여러모로 많이변했습니다 주위에서 걱정할정도인데요...원래 사람만나 어울리기좋아하고 얘기나누는걸즐겼다면 코로나이후 자연스레 혼자시간이 많아지고 그게 익숙해지다보니 성격자체가 변했습니다 혼자있는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유없이 기분이다운되고 내자신이 한심하기도하며 슬퍼져 우울해화도나고 또어쩔땐 괜시리 업돼서 즐겁고...이제40줄에들어서며 갱년기가 일찍왔나싶기도하고 조울증인가싶어 걱정되고 그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