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한창 힘들 때는 내가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오락가락 했었어요
진지하게 상담을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육아하다보면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늘 나의 인계심의 한계를 느끼죠
매일이 이런 일의 연속이다보니 감정소모가 너무 심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 정도 아이가 커서 평온하지만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면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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