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공황장애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회사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주로 너무나도 바쁜 일상을 보낸 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정신을 놓고,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그런 순간을 경험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극도로 긴장해서 일을 끝내는 과정 중에 생긴 증상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좀 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