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공황장애

사람많은 대중교통을 타면 공황장애로 인해 힘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불안증으로만 여겨 마음을 편안히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려 했는데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는걸 느꼈습니다.

뒤늦게 공황장애인걸 알았고 약을 복용하면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완전히 괜찮은건 아니지만 전처럼 식은땀이 막 나거나 주저앉을것같은 불안함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공항장애 단순하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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