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가끔 갑자기 심장박동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본인이 컨트롤이 안될 정도로 빨리 뛸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숨이 너무 가쁘고 그러다 핑 도는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공황장애인지 궁금하네요. 이게 이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올때가 있어서 옆에 있는 저도 겁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심장에 문제인지 아니면 어지러움 인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공황장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증상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순간적으로 저러다 쓰러지는건 아닌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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