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후배가 공황 장애 인것 같은데 ....ㅠㅠ
늘 당차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 인정 받는 후배 였는데
얼마전 프로젝트 성공으로 뉴욕 지사 3년연수를 를 간다고 아주 좋아 했었는데...
그 얼굴이 아직도 선명 한데..
..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간부아들이 프로젝트를 기획 한걸로 결정이 되고 이 후배 에게는 팀장 승진만 시켰다고 하네요
그후로는 말도 잘 안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극도로 예민 해지고 숨도 재대로 쉬지 못해 근무중에 119에 실려 갔다고 하네요
후배에게 병원 치료가 필요 한것 같은데.. 극도로 예민해 있는 상태라 말도 못 꺼내고 왔네요
치료 받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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