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올 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공황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어요.

친구는 늘 자신이 공황장애 1호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병명도 잘몰라서 고생을 많이 했대요.

요즘은 워낙 잘 알려지고 치료받는 분도 많으니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주저말고 치료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약물에 의존하는것이 뭔가

꺼려지실 수도 있지만 필요하다면 해야겠죠.

친구는 약을 달고살지만 저는 그래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것에 도움받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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