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라는 병이 갑자기 흔해진건지
원래 많았던건데 매스컴에서 공황장애라는 단어의 빈도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인식을 하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증상만 보면 그렇게 드문 병은 아닌것 같아요
소위 사람 많은 곳에서 느끼게 되는 울렁증이라는 것도 공황장애의 초기증상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사람들 앞에 나섰을때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도 공황장애의 초기증상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중증은 정말 죽을것 같다라는 느낌이 든다고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썩 기분이 좋지 않은 이 울렁증이 공황장애의 초기인건지 어떤건지 명확하게 구분은 잘 안되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 있거나 앞에 서거나 하는게 썩 유쾌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경향이 있어서 이런것도 공황장애의 일종인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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