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공황장애일까요?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너무 초조하고 불안해요. 새로운 곳에서는 원래 그렇긴 한데 전 그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과도한 느낌이랄까요. 바이킹 탈 때처럼 아랫배가 싸하게 서늘해지는 느낌이 늘 때도 있고 심할 때는 편두통까지 생기는데 새로운 곳에서 낯선 사람들까지 부대껴야하는 상황이는 늘 두통 때문에 고생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늘 가던 곳만 가고 낯선 사람, 낯선 곳은 극도로 피하게 되네요. 이런 것도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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