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병원진료 상담은 받아보지않았지만
증상은 비슷할거 같아요..
가족 친구 누구에게도 말못했던 가슴속에 돌을
그냥 한번 꺼내보내요...
옆사람은 설계를해요 집은 잠만자는곳 바쁠때는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해요...저도 그러다 결혼하고
아이들생기고 나름 독박으로 정신없이 생활했어요...
그러다 알게된 사생활...배신감에 돌아버렸어요
흥신소도 쓰고 위치추척기도 달고 여기저기 혼자
미친듯이 파고다녓어요..파면팔수록 힘든상황이 마주하드라구요
오피스와이프도 있고 애인도있고 여기저기 문어도 형님하겠드라구요
바로 헤어진다했으나 그게생각처럼 안되드라구요....
4년전 일입니다.지금은 제가 껍데기처럼 살고있어요
이유없이 속이 아프고 머리도 실제로 탈모도 생기고 터널을 혼자
붕붕떠서 걷고있는듯한 그런상태가 한번씩와요 숨이턱까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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