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너무 걱정이 많은 타입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져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괴롭습니다. 이런 현상이 잦아지면서 숨을 쉬기 어려울때도 있고 어지러울때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공황장애중 하나일까요?

그리고 대중들 아니 그냥 사람들 앞에 나서고 교류하는것이 점점 싫어서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걱정이 많아진걸까요? 이런 생각이 많은게 어떤 한 문제에 대해서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괜히 고민하고 걱정하는거죠. 그 일이 마무리 되면 괜히 쓸데없이 걱정했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괴롭거든요. 이런일이 반복되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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