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사는 가족은 아닌데 다소 멀고도 가까운 친척 중에 공황장애를 갖고 잇는 분이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공황장애로 힘들다고 하시고,
극장 같은 어두운 곳에 가기 힘들어하세요.
또 함께 사는 가족들이 출근이나 등교등으로 집에서 나간 후에
혼자 있다가 공황장애가 오기도 하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병원 다니고 약도 드시는거 같긴 한데 일상적으로 이걸 아는 척 하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해주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겟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굳이 내색하지 않는다면 저도 모르는 척 해주는게 좋은걸까요?
이것도 아픈거라며 가끔 안부전화 해야지 않냐고 하는 가족이 있기도 해서~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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