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하면서 가슴이 두근 거리는 일이 잦아지네요.. 공황장애의 시작일까요?

참으로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도 10여년 넘게 해왔지만, 특정인과의 트러블이 계속 발생되면서

특정인의 전화, 메신저 등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이게 점점 심해지면 공황장애로 발전해서 더 큰 병이 생길 것만 같아서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무래도 저보다 나이가 더 많고 강압적인 사람과의 업무 마찰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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