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가 들고 일은 잘 안 풀리면서 뭔가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을 조금씩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뭔가 사람을 기피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내 선택과 달리 가야 할 경우 30분 이상 있으면 답답하고 뭔가 짜증이 나면서
엄청 불편합니다. 그리고 매사 부정적이면서 불안하고 그래서 포기하거나 기피하는 현상에
약간 우울감도 있고요 특히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거나 뭔가 이벤트가 발생하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공황장애 증상이거나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요즘 또 연말이라 모임도 있는데
한 해 한해 지나갈 수록 자꾸 심각해저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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