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공황장애

어릴적 학교 수업시간에 발표라도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리고 쳐다보는 시선들이 부담스러워 눈을 마주칠수가 없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일이 생기면 심장이 두근거려 말이 꼬이고 큰소리를 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이 사라지고 사람들 앞에 나서면 위축이 됩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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