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의 심한 공황장애

저도 아가씨 딱 한번 정말 심장이

멈추지 않아 약국가서 우황청심원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살면서 급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증상이 현대인에게 마니오나봐요.

시어머니의 언니 아들이 공황장애로

방송국도 그만두고 집에서 나오지

않은지가 20년된듯해요.

생계는 부인이 야채장사로

아들 둘을 다키우고 장가까지

보냈어요. 지금도 약먹고 부인이

집가면 다해줘야 되는 중증입니다.

참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은분이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안타깝네요.

고립된채로 집에서 한발짝도 못나오고

장남인데 엄마의 임종도 못챙기는

공황장애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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