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실수하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업무고, 직장내 군기도 심했구요. 

그 속에서, 성격이 많이 예민해졌어요. 

그러다 몇년전에는 가족이 떠나게 되면서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어졌죠.

그 이후 자다가 자주 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빈번해졌어요.

술에 의존하기도 했었는데, 취미도 가지고 운동도 하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