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입대하고 많이 힘들었어요
갱년기까지 오니 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속에는 가지도 못 하겠더라구요
갑갑하기도 하고 뭔지 모르게 불안해서요
세월이 약인지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지금은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