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이 많이 장소나, 앞에 나서서 하는것도, 시끄러운 것도 무척이나 싫어했답니다
그래도 어릴땐 학교생활이나 친구들 때문이라도 그럭저럭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며 잘 극복하며 지냈는데 이제 나이가 들기도 했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인지 아주 사소한것도 많이 힘드네요..
시끄러운 장소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식은땀이 나고 속이 불편할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찾아보니 공황장애는 여러증상들이 있더라구요
그정도도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힘들다하니 저에게도 공황장애가 올까 정말 겁이나고 두렵네요..ㅠ 그래서 새해부턴 가벼운 운동도하고 생각도 여유롭게 좀 바꾸려 노력해보려구요..
모두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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