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다보면 서로 조심해야 할 것이 많다.그중 하나가 소음 이라 생각된다.
나는 조용히 산다고 느꼈는데 이웃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요즘 실감한다.
혼자 사는데다 저녁 시간에만 집에 있고 슬리퍼에 티비도 없어 소음 발생 요소가 거의 없는데도 잦은 인터폰과 쿵쿵쿵 벽치는 소리는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심장뛰는 소리가 귀까지 들릴 정도이다
관리실에 항의도 했지만 딱히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들어 하루 빨리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사가고 싶다는 마음 뿐이다. 아직 1년 남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