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황장애가 있었던거 같아요
당싱에는 잘몰랐습니다..
그게 공황장애인지
삶도 힘든데
이별까지 하고..
마음이 말이 아니였거든요
애써 괜찮은척 지내려고 했지만 마음같지 않고 ,
지하철에 콩나물 머리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보니 답답하고 ,
숨이 가파지더라구요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고 ,
어지럽운..
좁은 공간에 가면 더 답답함이 많이 지구요 ..
찬공기를 마시니 나아져서 그떄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살아보려 버티고 , 노력하니 나아지더라구요
여전히 힘든일은 많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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