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해요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접한게

티비보다가 연예인들이 얘기하는걸 보면서

저런 병명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공황장애란건 연예인들이 걸리는

병 이정도만 생각했네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쯤 일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어요

근데 그날 가슴쪼임이랑 숨이 턱막히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짧은 시간이었만 이게 그런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짧게 끝나고 지속 되지 않아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긴시간 격게되면 너무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매일 6천보 이상은 걸을려고 노력중이에요

스트레스에는 약간의 바쁨이 도움이 됐어요

혼자 가만히 있다보면 생각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로

다시 오게되드라구요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하루하루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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