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계절이 바뀌다보니 어느세 예순넘다보니 가슴도 두근거리고 심리적 압박에 숨이 막힐때가 있는걸보니 혹시 공황장애가 생긴건 아닌지 자주 걱정이 됩니다?사람 많은 재래시장에가도 갑갑하고 불안이 생겨요.가끔씩하면서 따뜻한 유자차 보온병에 담아서 강변 러닝으로 한숨돌리고 집에옵니다.공황장애도 초기때가 중요하다는데 고민됩니다,친한 친구에게 말하니 병원가서 상담하라는데 덜컥겁이납니다.이러다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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