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심한 우울증이 왔을 때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온 적이 있어요.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갔을 때 갑자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쥐구멍으로 숨고싶었어요. 그 후로 점점 괜찮아지긴 했지만 언제 다시 증상이 나타날지 몰라 무섭네요. 마음의 병은 완치가 되기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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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심한 우울증이 왔을 때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온 적이 있어요.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갔을 때 갑자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쥐구멍으로 숨고싶었어요. 그 후로 점점 괜찮아지긴 했지만 언제 다시 증상이 나타날지 몰라 무섭네요. 마음의 병은 완치가 되기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