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 받고 있어요. 아니 스트레스 해소를 잘 못하다보니 그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원인에 대해 아무런 대처를 못할 때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이 답답함을 넘어선 숨이 턱 막히고, 식은땀까지 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숨이 막히면 헐떡거리게 되더라고요. 그 다음에 식은땀이 나는 순서이고요.
이런게 공황장애일까요? 과거에 가까웠던 지인이 공황장애가 심했어요. 심신의 안정을 취하면 조금 나아지고는 했었는데, 저는 그게 전혀 불가능합니다.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 저에게 계속 스트레스 요인으로 남아 공황장애까지 간 느낌이에요. 저는 어찌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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