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안쉬어지고 답답함을 느껴요(공황장애)

식구들 한테  버림을 받았지요

 

카드빚을 크게 져서 다시는 안하기로 몇번을 

 

약속하고 다짐했는데 순간 저도모르게 그짓을

 

또하고있지 뭡니까

 

집나와서 쪽방촌에 지내고 있는데

 

자려고 불끄고 누우면 숨도안쉬어지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죄를 많이 짓고 살아 벌이다 생각이 들지만

두렵습니다 

 

연락할사람없이 지내고 의지할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이번생 제인생은 끝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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