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황장애를 겪은 4ㅇ대주부입니다
티비로만 보던 공황장애 저는 어느날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답답하고 죽을것만같은 증상을 느꼈습니다
분명 숨은쉬고 있지만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이어서 하품도하고 가슴도 치고 산에올라가서 시원한공기를 들이마시면 나아질까 해서 올라갔지만 죽을것만같은 답답함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처음엔 심장에 이상이있나 내과를 가봐야하나 생각했지만 그건아닌것같아 정신과를 가보니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것이었어요 스트레스에 제가 취약해서 그걸 잘해소해야하는데 과부하가 걸린것같아요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이라고 할말못하고 참고사는게 상책이다싶어 제자신의 마음의 병을 알아채지못하고 방치하니 결국 뇌에 이상신호로 그런증상이 생긴게아닌가 얼른 병원에 가보라는 신호처럼 저는 생명과 직결된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을 경험한게 아닌가싶어요
약을 먹으니 다시 숨이잘쉬어지는것같고 제일 사는데 기본인 숨쉬기가 이렇게 중요하고 감사한것인지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이 아파 몸에서 신호를 주면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약도 드시면 좋아질테니 혼자 끙끙 앓지말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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