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일까요?

40대 주부입니다

출산과 육아로 십여년을 가정 주부로 지냈습니다

그동안 외모도 많이 바뀌고 성격도 내향적으로 바뀌고. 매사에 자신감도 많이 없어졌어요

또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겁나고 특히 새로운 사람들만있는 낯선 장소에 가는게 무엇보다 두렵고 괴로워요.  가슴도 콩닥콩닥뛰고 숨도가빠지는것같고 그 자리를 벗어나고만 싶어요

아직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닌데 이런것도 공황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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