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공황장애

엄마가 공황초기세요 그래서 약을 드십니다.

불안 증세가 높으시대요. 참 속상하네요.

전혀 티를 내시지 않아서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뒤늦게 알았어요

공황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보려고 검색도 해보고 햇는데 참 어렵네요.

곁에 있는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도울 수 있는 일이 딱히 없는것 같아요

첨엔 걍 갱년기 증상인가보다 하고 가벼이 생각했었는데 곁에서 지켜보기가 괴롭네요

엄마를 위해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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