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체력과 건강에 자신감 떨어집니다
현대를 살면서 겉으로 보여지는 건강보다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어쩜 필수가 되버린것 같아요
저는 공황장애가 아닙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병원 진단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우린 장애를 외면하며 참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상황에 따라서는 갇힌 공간이 몹시 답답하고 이유없는 띵~함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런게 공황장애일까?" 의심들만한 그런 현상..
우울증도 울고플때만 찾아오는게 아니잖아요
웃고 있지만 우울함이 머무는 경우가 있죠
공황장애도 그런것 아닐까요
우울증처럼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듯 내가 힘들때를 기다리며 웅크리고있는 나올 때를 옅보는 생활장애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잘 살펴보는 시간을 갖어봐요
가끔 느끼는 공황장애나 우울증.. 의식하며 찾아내려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치료도 가능하다 생각하거든요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오는 병은 내가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가 치료의 시작인것 같아요
전문상담은 받아본적 없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도 명상하며 나를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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