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저한테 생각지도 않았던 대표직을 하라는 제의를 받고
한동안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던적이 있어요.
사실 별것도 아닌 학부모대표였는데 저는 그런게 너무 싫거든요.
뛴것도 아닌데 심장이 쿵쿵거려서 병원에서 심장박동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더라구요.
그 검사할 당시에도 제 심장은 미친듯이 쿵쿵거리고 있었거든요.
의사샘이 스트레스로 인한거같다고 약처방해주셨는데
진짜 작은 알약이였는데 공황장애있는 제친구가 그약을 보더니
공황장애약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그일을 못하겠다고 얘기하고부터 그 증상은 싹 사라졌어요.
결국 공황장애는 스트레스가 원인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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