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갑작스런 두근거림과 진정되지 않는 두려움인거죠?
전 주변 사람들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할때마다 느낍니다.
이런것도 공황장애라 할 수 있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별 것도 아닌 일이라 치부하지만
전 짜증섞인 목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긴장을 하며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쉽게 가라앉지도 않고요..
짜증 낸 사람이 살갑게 웃어도 그 사람이 이상해보이며 말도 섞기 싫어집니다
그 짜증이 저한테 내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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