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 어릴때 아이를 낳고 힘들다보니
그땐 많이 싸웠던 시간이엿어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저녁시간
남편의 퇴근시간만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깜짝놀래던 적이 매일이엿어요
그러다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 사이도 좋아진
지금도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차가
들어왔단 소리가 들리면 깜짝 놀래요
벨소리에도 깜작 놀래서 두근두근 거리는게
아직도 남아 있어요
바달을시켜서 밑에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제가 미리 문열고 기다리는 정도?
벨소리가 두근두근 심장이 빨리 뛰거든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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