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죽음

작녀과 올해

 

아빠 엄마를 모두 암으로부터 잃었습니다

이런 순식간의 이별도 일어나네요

 

인생에 한번은 있는 일이라지만

한번에 몰아온 슬픔은 정말 아픕니다

 

장기화된 슬픔의 무게로

성격도 변한거 같아요

조금의 참을서도 없어져서

우울증마저 걱정입니다

 

제발

이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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