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엄청 활발하고 바쁘게 지내시는 분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엄마는 대통령보다 더 바빠서 만나기 힘들다는 말도 합니다. 하지만 1년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는 우울증이 왔습니다. 수술후엔 관리가 중요해서 집에서 되도록이면 움직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그 활발하시던 엄마가 집에만 있고 하다보니 성격도 변하고 말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딸로써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울증약을 드시고 계신긴한데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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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엄청 활발하고 바쁘게 지내시는 분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엄마는 대통령보다 더 바빠서 만나기 힘들다는 말도 합니다. 하지만 1년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는 우울증이 왔습니다. 수술후엔 관리가 중요해서 집에서 되도록이면 움직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그 활발하시던 엄마가 집에만 있고 하다보니 성격도 변하고 말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딸로써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울증약을 드시고 계신긴한데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