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되는게 없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너무나 가혹한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두달가량 병가를 내더니 그만두어버렸다. 둘이하던걸 오롯이 혼자 해야하는것이다. 오래는 못 버틸거같다. 

또하나는 통장 잔고가 점점 줄어든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벗어날 방도가 없다. 점점 추워지는데 나도 점점 더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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