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척 할 수록 더 우울해져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있지만, 정작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써 밝은 척, 친한 척, 좋아하는 척 하려니.. 제 스스로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고 이러지 않으면 제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우울을 피하기 위해 밝은 척 해야 하다니... 이제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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