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을 위해 매일 햇볕을 보며 걷뛰합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매일 햇볕을 보며 걸어요...^^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성인되면서 무력감이 커지네요...ㅠㅠ

특히 작년에 절친이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하늘나라로 떠난 후론 친구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ㅠㅠ

혼자 집에 있거나 산책하다가 먼저 하늘로 간 친구들이 그리워 눈물 흘립니다.

고등학교 절친 중 3명이나 하늘로 갔네요. 

제 아버지도 제 나이 8살에 하늘로 가셨습니다...^^

요즘은 무기력한 감정을 이기고 우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밖에 나가 햇볕을 봅니다.

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햇볕을 쬐면 기분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ㅎ

산책로를 뛰다가 걷다가 하면 추운 겨울이지만 온 몸이 땀이 나고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있어 좋아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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