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갱년기 나이가 돼서 그런지 기분이 많이 다운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울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인생이 참 허무하고 덧없이 느껴져서 더욱 우울증상이 심해지네요. 약 복용보다는 걷기 등 운동을 통해 극복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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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갱년기 나이가 돼서 그런지 기분이 많이 다운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울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인생이 참 허무하고 덧없이 느껴져서 더욱 우울증상이 심해지네요. 약 복용보다는 걷기 등 운동을 통해 극복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