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우울증이 옵니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일도 아닌 일이 크게 느껴지고 자꾸 눈물이 나고.... 저도 어느 시점에 그렇게 우울증을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어떤 때는 괜찮다가도, 어떤 때는 그 사건이 계속 생각나서 계속 우울합니다.

생각하기 싫어도 계속 떠오르고 . 그런 우울감이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때도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을 한 번 가다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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