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고싶어요

우울증이 생긴 후로 날 방해하지 않는 곳으로 가고싶어요. 정말 아무도 없고 이 세상에 나 혼자인듯 고요한 곳으로요. 그치만 배달음식이나 인터넷은 포기못해요.. 결국 배달음식과 인터넷의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네요. 속세에 찌든 사람인건지 힘들어서 휴식이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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