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전에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정말 열심히 살지만 30대가 되기전에 자살하겠다는 친구가 있었다

절친이지만 왜그런지 물어보진 못했었다

나름 개인적인 부분이니 ~

그래서 가끔 조마조마하며 살폈었는데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고 있는 걸보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가끔 우울의 늪에 빠져 극단적인 생각을 할때도 있지만 역시나 시간이 약인걸까 아니면 사랑의 힘인걸까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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