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강사입니다
학생 때부터 비슷한 종목의 운동을 했었는데
아이둘 낳고 취미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업이되어
열심히 신나게 일했었어요
아주 천직이라할만큼 직업만족도가 최상이었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런사고로 작년여름에 무릎수술을 하게됐어요
덕분에 일도 집안일도 올스톱;;
이제 1년이 넘었고 곧 핀제거수술이 남아있답니다
그전까진 통증때문에 땀흘릴만큼의 강도의 운동은 전혀못해요
그러다보니 급격하게 살도 찌고 너무 힘들어요
외모자신감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몸도 무겁고 살도 찌고 무릎은 아프고 요즘 좀 힘드네요
얼른 제거수술하고 재활 열심히 해서
다시 회원들과 신나게 뛰면서 운동하고싶어요ㅜㅜ
요즘 이문제로 우울감이 너무 심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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