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서도 잘 있는편이고 많거나 안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기빨리는? 스타일이라 약속이 많거나 주변에 나람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친한친구들 몇몇은 있고 보통은 남편과 시간보내는걸 좋아해서 거의 남편이랑 놀아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약속있어서 나갈때? 전 집에서 쉬어야지~~ 하고 일부러 약속안잡았는데 막상 당일에 혼자있으면 뭔가 우울하기도하고 그래요.. 그렇다고 누군가랑 약속잡으려고하진 않구요.. 이런것도 우울증상인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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