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감정의 기복이 있는 인간은 누구나 우울증이 있는걸까요..
본인이 원하는 바가 잘 이루어지지않거나 극도의 슬픈일이 발생할때는 겪게 되는것 같아서요..
저도 너무도 소원하는 것이 있는데 저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그런지 참 우울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늘 불편했던 사안이 터지면 언제나 그랬듯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우울하지요..
그런데 또 자신을 달래고 일으켜 세우며 우울증을 극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약의 힘을 빌지않고 극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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