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직전같은 고민, 어케해야 고쳐질가¿

어린이집 다니는 3살바기, 1살바기가  있는할비로서 우울이 저  만치에 오고있는 것 같은 할비다. 며늘이 애를 돌봐야하니 직장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했다가 이모의 도움을 받아도 어려우니까 퇴직을 하였다. 퇴직  후인데도 이모의 도움은 계속 받고 있는데 이모님 보수는 월150을 드려야한단다. 이런 정보를 접하는 할비는 미치고 팔딱이다. 윌150이 얼마나 큰 것인데, 어린이 집 보내고, 냠편이 귀가할 때까지의 3~4시간을 에미로서 열나게 바쁘면 될 것이지 무슨 이모의 도움인가? 본인 자신이 평소에 청결유지를 하오지 않았던 생의 이력이 있는 것인지 집안은 온통 너저분이다. 회분은 7~8개 정도가 되는데, 그 화분안에 각기 심겨졌던 나무?들은 각기 그 화분안에서 다 말라 비트러진채 죽어있고 - 규칙적으로 물을 주고 돌보면 죽지 않을 각화분이 모두 말라죽었다는 것은 하나같이 돌보지도 않았다는 게으름이 그대로 대변해 주고있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 또 자랑코 싶은 인간이 온다면 한두개 사서 놓고는 폼잡고는 또 죽이고 - 이런 것을 보고있는 할비는 쏙을 끓이게되니 우울증이 저 만큼 와 있다. 불러놓고 언급하여 버릇을 고쳐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한번 말을 하였다 하면 시부와 며늘간에 왼수가 되겠으니 말도 안하고 우울만 저앞에 와있다. 이 불상사를 어캐할지 고민이다. 한두번 말한다고 고쳐질 것도 아니겠고, 말하였다 하면 왼수로 끝나겠고,  그러자니 우울이 옆에 오고 있고, 손녀 손자의 모보고 배운 것이 개들이 그대로 배울텐데 말하지니 왼수되고 안하자니 뻔하고 이렇게 우울증은 옆에오고, 이 개같은 인간교육 인요한 님의 부모교육을 받지 못하여 그렇다고 언급하였다간 견피보고 에이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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